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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라고도 불리는 기후동행카드! 대중교통 타는 서울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겁니다. 기존에 시행되던 알뜰 교통카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? 그리고 알뜰교통카드와 기후동행카드 중 어떤 것이 나에게 더 이득인지 차이점과 구매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조건
한 달에 6만원대로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- 지하철+버스만 탔을 경우에는 62000원
- 지하철+버스+따릉이까지 함께 이용한다면 3000원이 추가된 65000원 입니다
1호선 ~ 9호선까지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, 따릉이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 신분당선, 심야버스, 광역버스는 적용되지 않습니다.
4월부터는 인천과 김포 광역버스, 김포 골드라인 등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이득과 손해 판단하기
출퇴근을 할 경우, 추가요금이 200원 붙는 거리일 경우, 거리로 따지면 편도 20km의 거리입니다. 지하철로 이용할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40분을 넘을 때 부터입니다.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, 강남 ~ 홍대, 혜화 ~ 신림까지의 거리입니다. 이 정도의 거리를 출퇴근 하는 경우라면 이득이며 그렇지 않다면 손해입니다.
기후동행카드와 알뜰교통카드의 차이점
알뜰교통카드는 전국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할인 카드입니다.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햇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서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. 그러니 역세권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의 경우는 서울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. 매달 41번 이상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이득입니다.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확실히 이득입니다. 그리고 서울에서 환승과 장거리 이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이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.
K패스가 관심을 끄는 이유
5월에 나오는 새로운 교통카드인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 돌려주는 카드입니다.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의 경우는 53%까지 환급됩니다. 예를 들어서, 대중교통비로 월 70000만 원을 사용하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매달 14,000원을 환급받게 되는 것입니다. 만약,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재발급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.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아래 내용에서 K-패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.
지금봐야 돈 되는 정보
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 지원 카드 신청
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, 다른 분야에서 일해보기를 원하는 이직희망자라면, 자신의 업무능력을 좀 더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회사원이라면,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
2.thecleannew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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